[ON & OFF]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예측할 수 없다.”-이규웅 다모임 사장, 최근 인터넷 서비스의 핵심 트렌드인 웹2.0과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등이 앞으로 어떤 형태로 진화할지 감을 잡을 수 없을 정도라며.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다.”-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사장, 27일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과 조선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마친 뒤 모토로라와의 시장점유율 격차에 대한 질문에 대해 시장점유율보다 중요한 것은 내실이라며.

“시간이 관건입니다.”-송영한 KTH 사장, 27일 차세대 포털 파란 기자 간담회에서 서비스 성공 전략에 관한 질문에 지난 2년간의 실패를 딛고 일어서기 위한 준비작업에 힘을 쏟았으며 이제 시간이 흐를수록 시장 경쟁력을 하나씩 입증받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이제야말로 (중국)프리미엄 시장에서 성장을 주도하고 성과를 극대화해야 할 것이다.”-김쌍수 LG전자 부회장, 27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중국 출장 소회’라는 글에서 지난 2년동안 추진한 프리미엄 전략이 탄탄히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출장기간에 확인했다면서.

“두 번 이상 반복되는 실수는 없을 것이다”-김덕연 삼성SDI 상무, 상반기 PDP 3 라인의 6면취 공정 전환 등 시행착오가 있기는 했지만 이를 교훈 삼아 4라인 준비에 약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인텔 아이테니엄 프로세서 출시 연기로 경쟁사로부터 받았던 공격들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조짐이다.”-윤은경 인텔코리아 전무, 신한조흥은행을 비롯해 아이테니엄 고객사들의 프로젝트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성공 사례로서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정치 권력은 정권 교체와 함께 허무하게 끝나지만 문화와 경제의 힘은 영원하다.”-이형래 디지탈퍼스트 부사장, 청와대 고위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공연기획 사업에 뛰어든 것은 정치 권력이 유한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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