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가 맥OS X 유저용으로 인터넷전화(VoIP)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SW)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26일(현지시간) C넷이 보도했다.
스카이프가 출시한 모델은 ‘스카이프 포 맥(Skype for Mac) 1.5 베타’로서 전화번화가 메뉴에서 선택되고 주소창으로 쉽게 이행되는 등 윈도 사용자가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간 인터넷 무료가 가능해 유선전화나 휴대폰으로도 초저가 통화를 실현했다. 이 서비스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기업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스카이프는 조만간 비디오 통화 기능을 장착한 ‘스카이프 포 맥 비디오 프리뷰’도 출시할 예정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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