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다음달부터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C넷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마존은 현재 애플이 디지털 음반시장을 석권한 점을 고려해서 비디오 판매에 특화된 ‘아마존 디지털 비디오’라는 별도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화, TV드라마를 시청한 횟수에 따라서 요금을 지불하는 PPV방식과 월정액제의 두 가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그동안 서적, CD, DVD 판매에서 높은 지명도와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영화 다운로드 시장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리우드 관계자들도 비록 애플의 아이튠스가 비디오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지만 아마존이 더 매력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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