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이 고사양 모바일 게임 시장 활성화를 위한 ‘2006 GXG 게임 어워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휴대폰용 고성능 그래픽 칩세트인 ‘암나인(ARM9)’ 단말기용 고사양 모바일 게임과 ‘모바일 네트워크 게이밍 플랫폼(MNGP)’용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어워드를 통해 우수 모바일 게임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번 어워드는 암나인 단말기용 게임과 MNGP용 게임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 서류 심사 통과작에 각 5000만원의 지원비가 제공된다.
SK텔레콤은 최종 선정작에 각종 마케팅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며 SK텔레콤 네이트의 게임존 메뉴에 별도로 노출시키는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또 각 게임 출시 후 6개월간의 실적을 비교, 1∼3위 업체에 3000만∼1억원의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SK텔레콤측은 “이번 공모전은 기존 GXG 게임폰을 중심으로 제공되던 GXG서비스를 다양한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암나인용 3D 게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과거 지원 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 게임만 참가 가능하며 이와 관련, SK텔레콤은 오는 18일 본사 4층에서 공모전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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