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이 대지진 등 재난시 휴대폰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국민들에게 각종 재난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을 실용화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무성은 휴대폰 자동 경보 등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생활 안전대책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총무성은 우선 전원이 끊어진 휴대폰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정보 전송하는 기술을 오는 2010년까지 실용화한다. 지진 등 미처 예측하지 못한 재해시 자택 주변 피해 상황 등을 알려주고 대비토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를 위해 경찰서, 소방서,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재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대책안은 ‘안심·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한 정보통신기술에 관한 연구회’ 중간 보고서로 정리돼 내각에 정식 보고될 예정이다.
또 유괴 범죄 대책으로 감시 카메라 설치 기준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이 밖에 전자태그(RFID)와 정보를 읽어내는 센서 기능을 높여 전국 어디에서라도 식품 이력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5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6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삼성전자도 놀란 '갤럭시 덕질' 택시기사…“갤Z가 좋아서” 20대 넘게 태우고 달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