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미국 음반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4.2% 하락한 가운데 디지털 앨범 시장은 126%나 크게 확대되는 등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닐슨 사운드스캔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디지털 앨범 판매는 126% 늘었고 디지털 트랙도 77% 확대됐다.
올 상반기 일반 음반과 디지털 앨범, 디지털 트랙 등을 포함한 전체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0.1%포인트 늘었지만 일반 음반 판매는 총 2억7060만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4%인 1200만개가 줄었다.
반면 디지털 앨범만으로 볼 때엔 전년 동기 대비 126%( 820만개) 늘어난 1470만개가 팔려나갔다. 디지털 트랙은 지난 상반기에 비해 77%(1580만개) 늘어난 2810만개 트랙이 판매됐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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