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릿시스템(대표 김종석 http://www.dynalith.com)은 반도체 설계 후 양산 전에 오작동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EDA툴인 ‘인튜이션’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된 이 제품은 가격이 1억원 가량으로, 이 제품을 통해 수 십억원에 달하는 수입 툴을 사용하지 않고도 양산 전에 하드웨어 상에서 반도체 성능을 검증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반도체 블럭들이 작동하는 지를 검증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블루투스와 오디오 코덱, 이더넷 등 기본 입출력 장치와 DDR2 SD램 ,플래시롬 등 메모리, LCD터치 패널 등으로 플랫폼을 구성했다. 인튜이션은 가속 기능, 로직 분석 등의 기능을 보유하면서 각종 주변 하드웨어까지 포함해, 이 플랫폼 만으로도 장비를 통해 반도체를 검증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제품 홍보를 위해 오는 7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DAC(Design Automation Conference)에 독립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반도체업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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