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부터 보급이 중단됐던 경남은행 발급분 교통카드가 이달 16일부터 창원시 관내 경남은행 25개 모든 점포에서 본격 발급된다.
6일 창원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발급분 마이비 전자화폐의 핵심 자재인 콤비칩을 제작사인 필립스가 개발을 중단함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교통카드 발급이 중단됐으나 최근 필리핀 필립스가 칩을 개발함에 따라 신규 교통카드를 보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창원시 관내 경남은행 점포에서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자동화기기 25개를 설치하고, 경남은행 발급분 마이비 교통카드를 은행 근무 시간에 한해 충전할 수 있도록 자동 충전 시설을 갖췄다.
시 관내 교통카드 보급 장소는 마이비 회사분의 경우 지난해보다 6곳이 늘어난 54곳으로, 경남은행 25개 점포와 농협·국민·삼성카드 등이 창원, 마산, 진해 지역에 65만4000장을 보급한 결과 지난해 3개 시의 교통카드 사용 건수는 모두 365만건에 이른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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