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7월 설립 이래 국내 IT서비스 업계의 맏형 역할을 자임해 온 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 http://www.sicc.co.kr)이 지난 1일 서울 저동 본사 18층 대강당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송완용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 목표한 ‘흑자구조의 정착’이란 결실을 눈앞에 두게 됐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하반기 더욱 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창립 25주년을 계기로 확실한 경쟁우위를 갖춘 고부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외형적 성장과 내실화 기반을 다져 IT서비스 강자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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