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보안카드 번호입력 방법을 개선해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 등에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전자금융거래시 보안카드의 지정 번호에 주어진 4자리를 입력하는 기존 방식을 두개 지정번호의 앞 두자리와 뒷 두자리를 나눠 입력하는 방식으로 비밀번호 입력체계를 변경했다. 또 비밀번호 입력오류가 3회에 달하면 모든 전자금융의 이체 거래가 중지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업고객만 사용할 수 있던 ‘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를 개인고객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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