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해 5월 출시한 타임머신TV가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타임머신TV’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인영상저장장치(PVR)를 TV속에 내장해 생방송을 멈추거나 녹화해 돌려볼 수 있어 인기를 모았다.
LG전자는 타임머신TV를 지난해 3만대, 올해 7만대를 판매했으며, 품목별로는 PDP TV와 LCD TV가 각각 6만5000대, 3만5000대씩 팔렸다고 덧붙였다.
박시범 LG전자 DDM마케팅팀장은 “6월 판매량 기준으로 LG전자 평판TV 판매량 가운데 타임머신TV 비중은 PDP TV와 LCD TV가 각각 55%, 67%를 기록해 명실상부한 대표 상품으로 입지를 굳혔다”고 강조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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