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로이코리아(대표 이운재 http://www.lecroy.com/Korea)는 저가형 프로토콜 분석기인 ‘PCI 익스프레스 아날라이저·사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르크로이 PCI 익스프레스 아날라이저의 4번째 시리즈로 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2.5Gb/s 속도를 지원한다. 서버, 워크스테이션, 데스크톱, PC주변기기 카드 개발을 위한 엣지 프로토콜 분석기는 프로와 엑스퍼트 등 2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기본 기능을 탑재한 프로 버전과 달리 엑스퍼트 버전은 버스 관리와 프로토콜 동작 문제와 관련된 에러 해결을 위해 세밀한 분석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링크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트랜잭션 및 패킷과 관련하여 버스 출력과 링크 활용 등과 같은 다양한 통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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