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텍(대표 공영삼)은 인텔 서버 신제품 발표 및 인텔 듀얼코어 기반 클러스터 구축 세미나를 21일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테라텍은 저예산 고성능 컴퓨팅 구현이 가능한 테라클러스터 구축 사례를 발표하고 무정지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 한국EMC의 지능형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EMC 단츠 레스트로스펙트’에 테라텍의 NAS 소호용 ‘SS4000-E’와 결합한 중견중소기업용 스토리지도 선보였다.
테라텍 공영삼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하드웨어 위주의 세미나에서 벗어나 하드웨어와 솔루션이 결합한 테라텍의 핵심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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