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미국 관공서 정보 검색 서비스 선보여

 구글이 미국 행정부의 정보를 전문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시각) 구글이 관공서 정보 검색에 특화된 사이트인 http://usgov.google.com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공무원이나 정부 업무 관련자가 이 사이트에서 미국 정부기관의 정보 검색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례로 이 사이트 검색창에 ‘고속도로’라는 키워드를 넣으면 미국 연방도로국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로 연결된다. 또 ‘이라크’라는 단어는 미국 의회도서관 문서와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매년 국가별 자료를 모아 발행하는 월드팩트북(The World Factbook)으로 연결된다.

 아울러 구글 측은 이 사이트가 개인 검색 취향에 맞게 조정될 수 있으며 백악관 뉴스, 워싱턴 DC의 날씨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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