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초자가 오사카에 새로운 공장을 세워 PDP TV용 유리기판 생산량을 50% 확대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아사히초자는 공장 건설을 위해 300억엔(약 29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며 가동시기는 2007 회계연도(2007.4∼2008.3) 내로 계획 중이다. 회사 측은 “PDP TV 시장이 매년 50% 정도의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해 생산 능력을 확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사히초자의 PDP TV용 유리기판 공장은 효고현 간사이와 아이키 등 2곳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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