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가 댁내광가입자망(FTTH) 등을 이용한 인터넷 통신 네트워크 상에서 PC로 하여금 덜 붐비는 라인을 자동적으로 찾아내 갑작스런 과부하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NTT 측은 “이 기술은 라인 증설없이 네트워크의 수용 능력을 절반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며 “향후 3∼5년 이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TT는 이 기술과 관련 국제기관 등에 ‘광학통신 글로벌 표준’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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