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제23회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가 1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전북·경북 등 총 6개 시·도에서 u시티의 효과적 추진방안, u정보화마을 발전전략 등 유비쿼터스 중심의 지역정보화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발표 결과 최우수기관에는 상금 300만원과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지자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김상욱 충북대 교수가 특별강사로 초청돼 ‘유비쿼터스 시대의 정보화 추진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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