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데이터 수집 서비스(data gathering services) 제공을 고려 중이라고 C넷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밥 머글리아 MS 서버 & 툴 부문 수석부사장은 이번 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한 ‘테크에드(TechEd)’ 콘퍼런스에서 MS가 자사에 들어오는 산더미처럼 많은 데이터를 협력사 및 기업고객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우리 고객들이 MS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며 “이런 이해를 통해 우리가 하는 일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MS가 이를 통해 기업 네트워크를 특정 방식으로 설정 및 관리하는 좋은 사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장치 제조업체의 제품에서 발생한 버그에 대해 상세 정보를 제공해 제품을 개선하도록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머글리아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협력사들에 이런 정보 채널을 열어놓고 있는데, 다음 단계는 이를 고객들에게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서비스가 유료일 것이며, 기업과 맺는 계약의 일부로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2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3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6
이란 “헤즈볼라 공개 지지” 선언...美·이란 종전 협상도 결국 '파국'?
-
7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8
“남편 몰래 정자 바꿔 체외 임신했다”…'서명 위조' 아내에 일본 '발칵'
-
9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