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회장 이계형·왼쪽)는 제1회 박제가 상 수상자로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을 선정해 8일 수상식을 가졌다. 초정 박제가 선생은 조선시대 후기 중농주의·중상주의 실학자로 ‘북학의’를 통해 이미 200년 전에 표준의 중요성과 기술개발을 통한 국부창출을 주장했던 인물이다. 박제가 상은 표준협회가 표준에 대한 혜안과 기술 중시의 사상을 오늘에 되살려 우리 표준의 세계화로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에 앞장 서는 경영자를 표창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2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법인장에 이웅선 부사장 선임
-
3
[ET시론]K콘텐츠 성장과 저작권 존중
-
4
[사설] 보안기능 확인제품 요약서 사안별 의무화 검토해야
-
5
[ET시선] 국회, 전기본 발목잡기 사라져야
-
6
[부음] 김동철(동운아나텍 대표)씨 장모상
-
7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3〉미래를 설계하다:신기술 전망과 혁신을 통한 전략 (상)
-
8
[박영락의 디지털 소통] 〈21〉트렌드 반영한 3C관점 디지털 소통효과 측정해야 낭비 제거
-
9
[부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씨 장모상
-
10
[IT's 헬스]“중장년 10명 중 9명 OTT 시청”…드라마 정주행 시 조심해야 할 '이 질환'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