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흥분을 휴대폰으로 미리 느낀다’
독일 월드컵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각 분야에서 월드컵 마케팅으로 떠들썩하다. 모바일 게임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 3개 이동통신사 모두 월드컵 메뉴를 따로 운영하고 관련 게임을 한자리에 모아 두었다. 관련 이벤트도 풍성하니 휴대폰으로 월드컵의 흥분도 미리 즐기고 경품의 행운도 노려보자.
SK텔레콤은 네이트(NATE) 게임 존에 ‘응원하고독일행’ 메뉴를 운영하며 ‘축구켐!한판응원’ 메뉴를 통해 축구관련 게임들을 모두 모았다. 본격적인 11인제 축구 게임을 먼저 선보인 컴투스사커2006를 비롯해 2006독일축구, 리얼사커2006 등의 인기 축구게임들과 독일응원2006 등 관련 게임을 통해 월드컵의 흥분을 미리 느낄 수 있다. 또 노트북, DSLR카메라, 전자사전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KTF는 매직엔 ‘새로나온게임’ 메뉴에 ‘2006독일의 뜨거운 함성, 모바일로 즐긴다!!!’ 메뉴를 만들어 컴투스사커2006, VIVA축구2006 등 4종의 모바일 축구 게임을 별도로 모았다. ‘2006 독일 이벤트 모음’ 메뉴를 통해 게임별 이벤트도 정리해서 함께 소개한다.
LG텔레콤도 이지아이(EZ-i) ‘금주신규게임/이벤트’ 메뉴에 ‘AGAIN2002축구이벤트’ 메뉴를 만들어 컴투스사커2006, 2006독일축구 등 5종의 모바일 축구 게임을 소개하고 있으며 노트북, X박스360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 있는 게임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