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대기업과 투자기관,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박람회가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7, 8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제2회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박람회(WIN-WIN EXPO 2006)’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전자·SK텔레콤 등 60여 개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창투사· 금융기관 등 30여 개의 투자기관이 참여한다.
또 미국·유럽·일본 지역에서 전기·전자, 정보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 30여 개사가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들과 제품 구매 상담을 벌이게 된다.
구매 상담회와 투자마트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전기·전자관 △정보통신관 △기계·조선관 △자동차·건설관 △유통관 등으로 업종별 구매 상담관을 구분, 사전 예약 시스템에 의해 선정된 중소기업이 해당 대기업과 납품 문의 및 상담을 하게 된다.
투자마트는 사전 신청기업 가운데 선정된 새턴정보통신 등 8개사를 대상으로 투자기관들과 1대1 투자 상담이 이뤄지게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존 대·중소기업 간 수직적인 협력관계가 수평적 관계로 전환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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