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이 비즈니스맨을 겨냥해 개발한 ‘스카이 IM-S100’이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2만대를 돌파하면서 52만대의 ‘IM7200’과 47만대의 ‘IM-8500’ 등 기존 베스트셀러 스카이 단말기의 기록을 경신할 지 주목된다.
‘스카이 IM-S100’은 그동안 고수해왔던 10∼20대 타깃을 탈피해 상품기획단계에서부터 20∼30대 비즈니스맨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또한 40만원대 후반이라는 가격과 차별화된 디자인 및 기능도 인기비결이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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