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대표 홀스트 카이서 http://www.siemens.co.kr)는 자사 표면실장 장비 ‘시플레이스’의 신규 서비스 사무소를 경북 구미에 개소, 국내 중남부 지역 고객 지원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미시 진평동에 위치한 서비스 사무소는 총 93㎡의 규모로 숙련된 엔지니어와 예비 부품 등의 지속적 인프라 향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멘스 전자 어셈블리 사업부는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전담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작년에는 씨플레이스 교육 센터를 개소해 한국지멘스 본사에 영업소 및 교육 사무소를 통합했다. 지방 서비스 사무소 개소는 창원 이래 구미 사무소가 두 번째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