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L이 마이스페이스의 성공사례를 겨냥해 ‘소셜 네트워킹’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AP통신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가 AOL메신저(AIM) 사용자를 위해 새로 선보인 AIM 페이지스(AIM Pages)가 마이스페이스 킬러로 주목받고 있다.
AIM 페이지스에 접속하면 고객취향에 따라 맞춤형 홈페이지를 손쉽게 만들고 친분관계에 따라 게시판, 사진, 동영상 등을 공유하면서 사회적 유대관계를 확장할 수 있다.
AOL의 제임스 밴코프 부사장은 AIM 페이지스가 마이스페이스를 직접 겨냥한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다양한 표현 의 공간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세계 4900만명에 달하는 AIM사용자에게 소셜 네트워크를 제공하겠다는 AOL의 야심은 선두 마이스페이스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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