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닥 상장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규모가 전년 대비 18% 늘어났다.
17일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회장 박기석)가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법인의 연구개발비 현황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총 1조2061억원으로 2004년 1조193억원에 비해 18.3%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2.1%로 전년 대비 0.1%p 높아졌다.
지난해 연구개발비 규모가 가장 많았던 기업은 NHN(414억원)이었으며 휴맥스(400억원)·LG마이크론(350억원)·주성엔지니어링(289억원) 등의 순이었다.
연구개발비 비율은 바이로메드(111.3%), 크리스탈지노믹스(109.1%) 등 바이오업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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