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시추에이션 영어](30)Cheer up!

 Cheer up!

 

 토요일 오후, 명산씨와 서니는 아주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죠! 루크 와 톰은 어떻게 해서라도 둘의 기분을 풀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끝났냐” 라고 말할 때

This is not the end of the world.

Tom: Come on, this is not the end of the world!

Sunny: Well, that`s from a person who has one of the greatest jobs in this country!

명산: Easy, Sunny! The whole week has been so stressful for me as well, but now it`s the weekend!

Luke: Right on! Tom and I want to take you guys to Korean restaurant tonight!

Tom: 땅 꺼지겠다. 세상 끝났냐?

Sunny: 쳇. 너야 잘 나가는 직업이 있으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지.

명산: 서니야, 너무 그러지마. 이번주 내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더라도 지금은 주말이잖아!

Luke: 좋아, 바로 그거야! 톰하고 내가 오늘 너희를 한국 식당 데리고 가려고 해, 어때?

식당으로 가는 동안에 서니는 톰에게 아까 했던 말에 대해 사과를 하고 싶은데요.

Sunny: Tom, I was just little jealous of you. I want to get a job so bad, but it`s not easy.

Luke: No worries. Tom was the most miserable person I`ve ever known when he used to get turned down.

Sunny: 톰, 괜히 질투가 나서 그랬어. 제발 어서 직장을 구했으면 좋겠는데 쉽지가 않아.

Luke: 걱정 마. 톰이 몇 번이고 구직에 실패했을 때는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불쌍한 줄 알았대.

Vocabulary

the whole week 일주일 내내 right on 바로 그거야

 so bad … 너무 …하고 싶을 때 쓰는 표현

miserable 비참한 turned down 거절 당하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