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사업 확장은 끝간 데를 모른다.
구글이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시나닷컴(http://www.sina.com)’ 인수를 검토중이라고 비즈니스위크가 투자은행 관계자의 말을 인용, 5월 8일자로 보도했다.
투자은행인 클레이 핀레이의 제인 시 분석가는 시나의 온라인 광고 사업이 향후 3년간 매년 30∼3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나가 구글에 매우 매력적인 타깃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글이 중국에서 더 큰 발판을 얻기를 원하고 있으며, 시나를 인수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나는 뉴스와 엔터테인먼트 및 기타 콘텐츠를 제공하는 중국 제1의 포털 사이트다.
한편 밍 샤오 서스퀴한나 파이낸셜 그룹 분석가는 시나 인수 경쟁에 나설 만한 업체로 알리바바닷컴·톰 온라인·포커스 미디어 등을 꼽았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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