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특허청장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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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특허청장(왼쪽)과 위르겐 샤데 독일 특허상표청장이 양국 간 회담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전상우 특허청장은 27일 청 내 멀티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위르겐 샤데 독일 특허상표청장과 ‘제4차 한·독 특허청장 회담’을 갖고 양국 간의 특허수준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매년 양국의 특허심사관 2명을 선행기술 공동조사의 형태로 상호 교류키로 합의했다.

양국 청장은 또 상표·디자인 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과 동북아 3국 특허청 간의 협력, 자국 내 지재권 인식 제고 및 확산을 위한 활동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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