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전문업체인 첫눈(대표 장병규 http://www.1noon.com)은 디지털카메라 전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를 운영하는 디지탈인사이드(대표 김유식 http://www.dgitalinside.co.kr)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첫눈의 검색 기술과 디시인사이드가 보유한 풍부한 콘텐츠를 결합, 구글의 애드센스와 유사한 광고 모델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첫눈은 신주 인수 방식으로 디지탈인사이드에 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첫눈은 지난해 5월 네오위즈에서 분사한 검색 전문업체로, 내부DB를 구축하지 않고 인터넷 전체를 대상으로 검색하는 ‘바다정책’과 자체 검색 기술 ‘스노우랭크’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