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분야 IT서비스 업체인 대림I&S(대표 김영복 http://www.daelimins.com)는 원격검침 장치 및 원격검침시스템 관련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특허는 여러 가구의 전기·수도·가스·온수·난방·냉방 등의 에너지 사용정보를 원격검침 장치를 통해 원격지의 중앙컴퓨터로 전송, 가구별 월 사용량 계산 및 요금 부과 등을 자동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원격검침 기술이다.
이 회사는 특허 기술을 적용하면 그동안 한 대의 원격검침기로 한 가구의 에너지 사용량만을 측정하던 아날로그 방식이 한 대의 원격검침기로 3∼6가구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방식으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대림 I&S는 또 전력선 통신의 특성을 활용, 기존 통신라인 배선을 40%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원가 절감과 함께 디지털 방식에 의한 오차 제거, 관리의 편의성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영복 사장은 “대림I&S의 원격검침 특허기술은 비용절감·오차제거·관리 편의성 개선 등이 기대되는 디지털방식의 검침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기술을 축적함으로써 디지털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림I&S는 이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원격검침시스템(제품명 IB-AMRS)을 대림산업이 시공한 서울 선릉동 아크로텔에 실제 적용한 바 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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