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김우식)이 설비부문에 300억원을 투자, 유효 통화권을 95%까지 끌어올린다.
이에 따라 KT파워텔은 상반기 전국 240개 이상 기지국을 추가 설치하는 등 수도권 및 기업통화 밀집지역 통화권을 대폭 보강한다고 12일 밝혔다.
KT파워텔은 서울에 90 국소, 인천·경기권에 80국소, 기타 충청·전라·경상·제주권에 55국소 이상의 기지국을 신설하며 신대구-부산 고속도로에도 15개 기지국을 건설할 계획이다.
상반기 이뤄질 이번 통화권 보강은 △기업 및 물류시장에 초점을 맞춘 수요지역 기지국 우선 구축 △파워텔 이용자 중심의 커버리지 확대 △수도권 중심 통화권 보강 △물류·운송업 동선을 감안한 통화권 확보를 목표로 삼았다.
회사 측은 통화권 확보가 완료되는 이달 말에는 고질적인 음영지역으로 인한 고객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유효통화권이 현재의 70% 수준에서 85∼95% 수준으로 향상된다.
남일성 KT파워텔 네트워크부문장(상무)은 “통화권이 완료되는 4월 30일이면 현재보다 월등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음영지역 위주로 통화권을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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