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전자제품 생산업체 플렉스트로닉스가 인도 셈인디아의 팹에 투자, 소규모 지분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텔리그래프·EE타임스 등이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셈인디아의 팹은 오는 7월 말 가동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플렉스트로닉스가 셈인디아에 얼마를 투자해 어느 정도의 지분을 확보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회사는 투자에 따른 전략적 제휴를 체결, 셈인디아는 플렉스트로닉스에 칩을 공급하고 플렉스트로닉스는 셈인디아를 위해 전자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플렉스트로닉스의 생산 분야는 PC·셋톱박스·휴대폰 분야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한편 플렉스트로닉스는 2005년 9월 인도에 두번째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기 투자 금액은 30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며 향후 10∼15년 3000만∼50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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