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에스(대표 박용석 http://www.dms21.co.kr)가 반도체 에처 장비 전문 업체 큐피에스를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큐피에스에 9억1200만원을 출자, 지분의 80%에 해당하는 16만주를 취득키로 했다.
디엠에스는 기존 LCD 장비에서 반도체 장비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큐피에스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디엠에스는 플라즈마 애셔 등 유사 기술을 사용하는 기존 장비와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큐피에스는 지난해 반도체 에처 장비 개발을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3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6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7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8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9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10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