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3일 군청 회의실에서 미국 유니버셜 한국 투자를 맡고 있는 제이 프랭크 베너 콜드스톤개발 사장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승완 보성군수는 “유니버설 프로젝트 사업이 확정되면 보성군은 세계적인 관광지구로 변모해 동북아시아의 최대 관광지로 급부상할 것”이라며 “유니버설의 투자계획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보성=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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