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천안지사(지사장 조영권)와 단국대병원(원장 장무환)은 29일 천안 단국대학병원 진료동 4층에 콜센터를 구축, 개관식을 개최했다.
단국대병원은 이에 따라 중부권 최초로 진료 예약과 변경, 취소 등의 민원을 전화 한통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 콜센터는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용자는 전화국번 없이 콜센터 번호 1588-0063를 누르면 통화대기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담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7시며 휴일과 야간에는 상담예약(해피콜 제도)도 받는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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