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원회와 미국, 한국, 대만 등이 멀티칩패키지(MCP) 부품 수입시 관세를 철폐하기로 합의, 다음달 1일부터 반도체 수입시 무관세로 처리된다고 EE타임스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상품은 일반적으로 수입관세가 없지만, 1996년 WTO 정보기술협정은 세계적으로 몇몇 분야에서는 관세를 매겼다. 유럽위원회 측은 각 국가 정부들이 MCP가 새로 개발된 것이며 1996년 협정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 이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유럽위원회에 따르면 일본은 이미 MCP에 대한 세금을 면제하고 있다.
MCP 시장은 연간 수십억달러 규모로 관측되고 있다. MCP는 휴대폰이나 개인용 오거나이저, MP3플레이어 등 휴대용 기기와 자동차용 전자 기기 등에 널리 사용된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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