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최고 수준의 초고속 통신 속도를 실현하는 ‘차세대 무선 통신(UWB·차세대 무선랜 등)’ 주파수를 전면 개방키로 한데 이어 이를 위한 구제적인 제도 정비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전 국토의 초고속망 정비’라는 국가적 과제 실현에 한층 힘이 실리게 됐다.
총무성 산하 정보통신심의회(총무상 자문기관)의 정보통신기술분과회는 28일 고화질 영상을 원활하게 송·수신 할 수 있도록 올 가을부터 내년 봄에 걸쳐 ‘초광대역(UWB) 통신’ 주파수의 개방과 ‘차세대 무선랜’ 개발을 위한 관련 법령을 순차적으로 개정할 계획이다.
총무성은 UWB에 이어 내년 봄까지 현재의 무선랜을 개량한 ‘차세대 무선랜’ 실용화하기 위한 전단계로 연내 관련 법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총무성은 UWB·차세대 무선랜 등 차세대 무선 기술이 반도체나 IC카드 등의 형태로 PC, 디지털 가전기기에 내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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