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한 인터넷전화(VoIP)서비스를 시작한다고 C넷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야후는 이날 인스턴트 메신저 기반의 VoIP서비스 ‘폰 아웃(Phone Out)’을 오는 12월부터 세계 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폰 아웃은 PC환경에서 야후 메신저를 통해 월 2.99달러만 지불하면 미국내 일반 전화에 통화를 걸고 추가요금을 더 내면 세계 180개국에 해외통화도 할 수 있다.
또 야후의 브랜드 인지도와 스카이프보다 20∼30% 저렴한 통화요금까지 고려할 경우 폰 아웃은 세계 VoIP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타임워너의 AOL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야후까지 VoIP시장에 속속 뛰어들면서 가격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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