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화 티켓 판매업체인 판당고가 싱귤러와이어리스와 제휴, 이동통신망을 통해 영화표 판매를 시작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판당고는 이에 앞서 이달 초 스프린트넥스텔과 제휴를 맺고 그동안 인터넷만을 기반으로 하던 비즈니스를 이동통신 등 다른 매체로까지 확대하기 시작했다. 티보와 트리뷴미디어서비스, 아마존의 IMDb닷컴도 판당고와 협력하고 있다.
판당고의 아트 레빗 CEO는 “이제 싱귤러와이어리스 사용자는 빠르고 쉽게 영화 시간표를 확인하고 티켓 구매까지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싱귤러 가입자는 ‘mobile.fandango.com’에서 판당고에 접속할 수 있다. 싱귤러 가입자는 또 ‘*V’ 다이얼을 누르면 음성정보 서비스에 접속, 역시 상영시간 열람과 티켓 구매를 할 수 있다.
한편 판당고의 경쟁사인 무비티켓닷컴(Movietickets.com)은 최근 야후와 독점 계약을 맺고 ‘야후무비(Yahoo! Movies)’ 사이트를 통해 영화티켓 판매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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