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모델로 차인표씨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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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상한 남편의 대명사 탤런트 차인표씨가 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 ‘지펠’의 새 얼굴로 뽑혔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탤런트 차인표씨와 양문형 냉장고 ‘지펠(http://www.zipel.co.kr)’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차인표씨는 자상한 남편의 이미지에다, 특유의 세련되고 지적인 느낌으로 ‘지펠’을 소개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연예계에서 잉꼬부부로 소문난 차인표가 자상하면서 섬세한 남편의 이미지에 가장 잘 맞아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예비 신부들과 젊은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펠’ 출시 10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으로 지펠 구매 고객이 온라인으로 회원등록을 하면 가입 축하 선물과 함께 문화행사 초대권을 준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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