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K가 3분 내에 급속충전할 수 있는 차세대 전지를 개발, 올 하반기부터 양산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8일 보도했다.
FDK는 연속 10만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이 전지의 장점을 살려 노트북 PC용으로 수요를 늘려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리튬이온전지는 약 2시간 충전, 연속 사용은 1000회 정도에 불과했다.
특히 리튬이온전지는 양극에 코발트산리튬 등 금속산화물, 음극에는 탄소재료를 사용하는데 반해 신형 전지는 양·음극 모두에 탄소재료를 넣었고 전해액에는 유기재료를 사용해 성능을 높였다.
FDK는 시즈오카현 공장의 설비 도입이 마무리되는 하반기부터 월 20만개를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품목은 직경 약 18㎜, 높이 약 65㎜, 무게 약 33g 모델과 직경 18㎜, 높이 약 50㎜, 무게 약 28g 등 2종류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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