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임직원은 평균 1.3개의 IT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S(대표 김인)는 사내 IT 자격증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임직원 7000여명이 총 103 종류의 IT 자격증을 9011개 취득한 것으로 집계돼, 임직원 일인당 평균 1.3개꼴로 IT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또 평균치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한 임직원도 4950명으로 전체 사원의 70%를 차지했다. 특히 금융IS사업부 화재IS팀에서 보안(CERT) 업무를 맡고 있는 입사 3년차 박용수 사원은 총 16개의 IT 자격증을 취득, 삼성SDS에서 자격증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SDS의 한 관계자는 “입사 시험에서 가산점을 받으려면 워드프로세서 1급 등의 자격증을 따야 한다”면서 “특히 비 IT 전공자가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SCJP·CISA·CISSP 같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SDS는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IT 자격시험시 응시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원의 요청에 맞춰 주말 및 온라인 자격 대비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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