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구글이 이스라엘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EE타임스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해 인텔은 이스라엘에 전년 대비 1.8% 늘어난 11억9000만달러를 수출했다. 이는 이스라엘 첨단 기술 수출의 14%를 차지하는 수치다. 인텔은 이스라엘 정부와도 각별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45나노미터 칩 생산을 위한 인텔의 새로운 공장 건설을 위해 5억2500만달러를 내놨으며, 인텔은 현재까지 이스라엘에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으로 기록됐다. 새 공장은 2008년 완공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텔은 약 4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글도 이스라엘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구글은 이스라엘 하이파에 자사의 첫 중동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했다. 이 센터는 IBM 연구소에서 17년간이나 일한 베테랑이 맡을 예정이다.
구글은 현재 이스라엘 외에 도쿄, 취리히, 방갈로르 등지에 해외 R&D조직을 운영중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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