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 인텔이 베트남에 3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설립한다.
인텔은 28일 베트남 호치민시의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에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은 내년 하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하며 12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인텔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6억500만달러 규모의 투자안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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