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세미컨덕터코리아(대표 이재부)는 휴대형기기의 낙하 및 캠코더의 안정성 등을 지원하는 감지기능의 MEMS(마이크로 전자기계 시스템) 기반 센서 3종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MMA6270Q(XY-축)·MMA6280Q(XZ-축)·MMA7261Q(XYZ-축) 등 3종류 센서 칩은 낙하·경사·운동·배치·진동으로 인한 작은 힘의 변화를 감지하는 전자시스템에 최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의 필요에 따라 2축 또는 3축 감도를 제공한다.
특히 XZ-축 가속도계인 MMA6280Q 칩은 수평면과 수직면을 모두 감지할 수 있어 3축 장치가 필요하지 않은 솔루션에서 비용 효율성이 높다. 이 칩을 고급 만보계 등에 채택하면 주자의 발 운동, 거리 및 속도를 측정하는 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 또 3종류 센서 모두 서로 다른 감도를 선택할 수 있어 가전·의료기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에 적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MEMS 산업은 일반적으로 자동차 부문에 적용돼 왔지만 이들 초소형 센서의 감도가 높아지고 가격이 낮아지면서 소비가전 시장으로의 지속적인 입지 기반을 다져 가고 있다”며 “MEMS 센서의 향상된 인터페이스를 편리하게 느끼고 모바일 기기에 의존하는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MEMS 센서의 소비 가전 제품으로의 탑재는 8억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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