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창립 15년 만에 처음으로 개발자와 함께 하는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http://www.haansoft.com, 이하 한컴)는 28일 서울 섬유센터 17층에서 ‘아래아한글’에 적용된 HDK, 엑티브X, XML을 소개하는 기술세미나 ‘테크 엑스퍼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한컴 개발자들이 참석, ‘아래아한글’에 탑재된 핵심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소개되는 기술 가운데 HDK는 구글이 구매해 자사 검색엔진에 적용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백종진 한컴 사장은 “SW 개발과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 개발자, 학생들과 한컴의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창립 15년 만에 이 같은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행사가 국내 SW기술 발전의 촉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