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이단렌이 통·방 융합시대의 촉진을 위해 각종 ‘저작권’ 교섭을 지원하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구축한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게이단렌은 극본가, 출연자, 음악 제공자 등 많은 권리자가 존재하는 영화나 TV프로그램의 저작권 문제를 조정하고 사전에 권리자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를 구축해 제공키로 했다. 올해에만 100만건의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영화 저작권 등을 검색하는 사이트가 있지만 이번처럼 폭 넓은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는 세계 최초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게이단렌이 개설하는 사이트는 영화, TV프로그램, 에니메이션, 게임, 음악, 출판 등 폭 넓은 분야의 저작권 정보를 게재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영화 작품이라면 원작자, 각본가, 출연자, 음악 등의 권리 관계자 기본 정보와 비디오화 및 인터넷 전송 등 2차 이용의 가부, 허가 교섭 창구의 연락처 등도 제공한다.
저작권을 가진 영화사나 방송국, 제작사, 음반사로부터는 유료로 정보 제공을 받으며 예술가나 게임 제작자 등 개별적인 정보 게재도 받는다. 게이단렌은 올해 이후 매년 100만건 씩 정보량을 늘릴 방침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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