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키슬리인스트루먼츠(대표 양웅모 http://www.keithley.co.kr)는 기존 장비에 비해 속도와 성능을 높이고 크기를 줄여 테스트 효율을 크게 높인 무선(RF) 테스트 장비 신제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2910 RF 벡터 신호 발생기’로 소프트웨어 방식의 무선 아키텍처와 신디사이저 특허기술 및 전력 조절 기법 등 신기술을 대거 접목한 제품으로, 주파수 동조와 진폭 변환, 파형 전환 기능 등으로 테스트 시간을 단축했으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다양한 테스트 조건에 맞춰 조정이 가능하다.
이 신제품은 제품의 설계와 개발은 물론이고 제조 공정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시뮬레이션, 반도체 소자 분석 시스템, 소스 및 측정장비 등 기존 키슬리 솔루션의 기능을 보완할 수 있다. 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갖춰 초보자들도 RF 신호를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무상 수리 보증 기간이 관련 업계에서 가장 긴 3년인 것이 특징이다.
키슬리는 2분기께 이번 시리즈에 포함되는 신제품인 ‘2810 RF 벡터 신호 분석기’와 ‘3500 휴대형 RF 파워 미터’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2810모델은 2910모델을 보완하는 제품으로 고속 계측과 변조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3500 휴대형 RF 파워 미터는 연구개발(R&D) 환경은 물론이고 제품 생산라인에서 평균 RF 전력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휴대형 장비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양웅모 사장은 “새로 출시된 신호 발생기는 모바일·무선 단말기나 휴대형 기기, 전자태그(RFID)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데 주로 적용되며 대학과 우주항공, 국방기관에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에 비해 2∼10배가량 전환 속도가 빨라 다량의 테스트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제품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