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IT(대표 남궁광 http://www.hanmiit.co.kr)가 최근 SK텔레콤의 중국 합작법인 유니SK와 공동으로 현지인 대상의 유무선 연동 포토서비스 ‘포티’(Photy)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포티(http://www.photy.com.cn)는 디지털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관·장식·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사진을 개인 웹사이트로 전송하는 휴대폰 앨범 기능까지 제공하는 유무선연동 서비스다.
한미IT는 지난해 12월에 중국법인 베이징한미IT를 설립하고 서비스를 준비해 왔으며 유니SK와 공동 시장 조사를 마치고 최근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미IT 관계자는 “포티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국내서 상용화한 모바일 미들웨어 ‘UNIA플러스’ 및 ‘SFA’ 등 특화 솔루션을 중국시장에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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