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올해 공익성 방송콘텐츠 제작에 32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20일부터 열흘동안 신청서류를 접수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방송위로부터 공익성 채널로 지정된 7개 분야의 12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이며 1개 채널당 10편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제작방식은 디지털방식(SD급 이상)이어야 하며 방송시간은 시리즈물 포함한 총 제작분량이 50분 이상이어야 한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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